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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국 또는 거주국의 특허청(수리관청)에 하나의 PCT 출원서를 제출하고 출원일(당해 출원이 우선권을 수반한 경우 우선일)로부터 30개월 또는 31개월후에 특허획득을 원하는 국가(지정국)로의 국내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PCT 출원을 활용하게 되면, 한국특허청에 한국어로 된 출원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일단 PCT 조약에 가맹한 모든 나라에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초기 절차가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출원일로부터 30개월까지의 여유를 두고, 출원발명의 시장성 등에 대한 평가와 국제단계에서 국제조사 및 국제예비심사(선택적 절차)를 통한 특허성 여부를 검토를 통해, 지정국의 국내단계에 진입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비용의 지출 및 무모한 해외출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PCT 출원의 대략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한국특허청을 수리관청으로 하여, 영어, 일어 또는 한국어로 작성된 명세서와 특허청구범위 및 영어, 일어 또는 한국어로 작성된 출원서(request)를 제출하면, 기초적인 방식심사를 거쳐 출원일이 인정되며, 출원일로부터 1년 6월 경과 후 국제사무국에 의하여 국제공개되며, 국제조사와 국제예비심사를 거쳐, 출원일로부터 30개월(일부국가는 국제예비심사 미청구시 20개월)내에 원하는 지정국의 공식언어로 번역된 번역문을 제출함으로써 해당 지정국의 국내단계로 진입하면 진입국의 법령에 따라 심사 및 등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종래에는 PCT 출원 명세서를 한국어로 작성하여 출원한 경우에는 우선일로부터 14개월 내에 공개용 언어로 작성된 번역문을 제출하여야 하였으나, 최근 한국어가 국제공개용 언어로 추가지정됨으로써,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원되는 건부터는 출원서도 한국어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며, 명세서를 한국어로 작성한 경우에도 번역문을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다만, 선택국에 진입하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공식언어로 작성된 번역문을 제출하여야 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